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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후 4시 기상청의 서울지역 호우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오늘 보도에서 건물 매도가 가족의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것으로 특정한 ...
이번 퍼포먼스는 '내 통장도 웃게 해줘요'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현장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낮은 임금에 대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5년 차 이하 공무원 10명 중 7명이 퇴사를 고민하고 ...
부산 기장군이 민선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실시된 전국 지역경쟁력 분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인구경쟁력 부문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하며 '성장 가능성 1등 도시'로 평가받았다.
최 회장은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막한 대한상의 하계포럼 개회사에서 "서밋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 (GDP)의 60%를 차지하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CEO 1700여 명이 함께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비즈니스 ...
성남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호우특보 해제 시까지 전 부서의 1/6 인원 (499명)을 1조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대응에 나섰다. 특보 해제가 지연될 경우에는 밤 10시에 2조로 교대하여 지속적인 비상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카브리해 섬나라 쿠바의 노동장관이 "거지는 없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제 위기로 심각한 고통을 겪는 쿠바의 현실을 부정하는 발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직접 수습에 나섰다.
유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집'으로 소개되며 인기를 끈 전남 여수의 한 식당이 혼자 방문한 여성 손님에게 "얼른 먹고 가라"며 눈치를 주는 등 무례하게 대하는 장면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유튜버 코디 크론은 체중 증가에 따른 불편함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인공지능 (AI)에게 도움을 요청해 95㎏에서 83㎏으로 약 한 달 반 만에 11.4㎏을 감량했다.
이재명 대통령 첫 내각 인선의 최대 난관으로 떠오른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논문표절, 자녀유학 등 각종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여당은 방어에 나서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
개정된 상법이 공포되면서 재계에 무력감이 확산하고 있다.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까지 포함한 추가 입법을 예고한 반면, 기업들이 요구하는 '배임죄 완화' 등은 입법 속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실상 방어 수단을 ...
조국혁신당과 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야4당은 1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교섭단체 기준완화'의 조속한 처리를 제안했다.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왼쪽부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